안녕 하십니까?

바쁘신 업무에도 불구 하시고 질의에 응답해 주시는 관계자에게 감사 드립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이며 입주한지는 3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질의  ;

1. 단지내에 식재한 반송이 점차 잎이 시들어 지다가 붉은색으로 말라죽어 가면서

   가지도 말라 죽어가 식재한 조경업체에 하자보수 요청을 해 재 식재 했으나 또

   말라죽고 작년에 다시 식재한것이 또 위와 같이 말라죽고 있습니다.

   주변의 땅을 파 보았으나 약 50㎝ 정도 파 보았어도 별다른 이상한점을 발견 할수

   없었습니다.

   조경업체에서는 별다른 말도 없고 정확한 진단을 내려 달라고 해도 시원한 대답은

   없고 그때마다 와서 무슨 뿌연색의 약을 주는것인지 아니면 영양제나 비료를 주는

   지 한번 그렇게 하고나면 잎이 깨끗하고 싱싱하다가 어느 시기가 지나면 또 같은

   현상이 발생 합니다.

   근본적인 대책이 없나 고민하다가 주변 관리소장님이 알려줘 문의 드립니다.

2. 전나무는 주변에 식재한 다른 나무는 괜찮은데 사진에 있는나무들은 맨 끝부터

   조금씩 말라 죽어 가다가 가지와 수목 전체가 말라죽고 있습니다.

3. 섬잣나무도 다른곳은 잎이 푸르고 깨끗한데 사진에 있는곳의 몇그루가 잎이 변색

   되고 있습니다.

4. 향나무는 주목이 고사된곳에 처음부터 사진과 같은것이 작년에 식재 되었는데

   다시 살아난다고 하더니 계속 그상태여서 보기 흉 합니다.

  치료 방법은 없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