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수판/부직포 깔기
 - 방수에 문제가 없으면 배수판을 깔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는다.
 - 부직포를 깔 때 가장자리는 여유있게 남겨 인공토양이 하부로 유실되지 않도록 한다.
 




2. 인공토양 포설
  - 인공토양을 옥상으로 옮겨 포설한다.
 - 인공토양은 가벼워 바람에 잘 날리고 비산하므로 물을 뿌리면서 포설한다.
 - 마스크와 보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3. 인공토양 다짐
 - 포설 후 인공토양이 잘 다져지도록 충분히 관수한다.
 - 물이 인공토양을 거쳐 하부의 배수판까지 빠져나갈 정도로 주고 롤링작업을 해준다
 




4. 잔디반입
 - 필요한 잔디물량을 파악하여 사전에 주문하여 반입한다.
 - 잔디운반에는 리어커 등의 운반수단을 이용하면 편리하다.
 - 잔디가 마르지 않도록 그늘에 보관한다

 
 
 
 





5. 상토층 조성
 - 인공토양에 토양개량제나 부숙퇴비를 뿌리고 적당히 섞어준다.
 - 레이크로 섞어주면 편리하다.
 - 배수구쪽으로 5%정도의 경사를 줘서 표면배수가 원활하도록 면고르기를 한다.
 




6. 잔디시공
 - 2by4 사이즈의 각목 등을 이용하여 면정리를 하면서 잔디를 깔아 나간다.





 




7. 마무리 작업
 - 가장자리 부분은 잔디를 칼이나 가위로 적당히 잘라서 마감한다.
 - 전체적으로 표면배수가 원활한지 검토한 뒤 잔디면의 이물질을 제거한다.
 - 잔디아래의 상토층까지 물이 투과되도록 관수한다.   




   8. 공사완료
 - 전체적으로 평탄해지도록 롤링작업을 하고 작업을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