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전원주택네 사는데 대형견 1마리, 중형견 1마리를 키웁니다.
정원이라고 하기엔 작은데 3평남짓한 마당이고 흙이깔려있고 그위에 작은 자갈들이 깔려있어요.
강아지들이 실내에 사는데 오줌을 바깥에 쌉니다.
구조가 물을 뿌리면 하수구로 물이 빠지는 형태로 되어있어서 자주 마당에 물을 뿌려줍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이제 날씨가 여름이 되니 더 심흐게 개 오줌냄새가 풍깁니다. 자갈은 대변을 치우면서 같이 치우게되다보니 흙만 남았어요 흙에 물을 하도뿌렸더니 곰팡이인지 이끼인지 껴있고 아무리 물을뿌리고 상균소독제를 써봐도 오줌냄새가 가시지를 안네요..
심미적으로 자갈을 사서 더 깔아야할것같은데, 혹시 냄새를 잡아주는 자갈의 종류나 습기에 강한 자갈 추천해주실수있는지요?
흙에 베인 강아지 오줌냄새를 잡을 방법은 없을까요 ? ㅠㅠ